머릿말
이 사이트는 현대 컴퓨팅의 두 가지 병목을, 구조적 한계를 우회하는 수학적 접근법과 엮어서 풀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현대 컴퓨팅은 구조적 관성과 타협 위에 구축되어 있다. 첫째는 GPU의 지연 시간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대신, 연산 자원을 극단적으로 늘려 병목을 덮어버리는 방식의 관성이다. 둘째는 부동소수점 형식이 본질적으로 누적하는 오차를 묵인하고, 근사치 연산과 타협하는 아키텍쳐다.
그러므로 이러한 구조적 관성을 해체하기 위해, 이 사이트에서는 먼저 CPU와 GPU, 또는 정수 연산(ALU)과 부동소수점 연산(FPU) 간의 근본적인 아키텍처 차이를 해부한다. 이 문서의 목적은 독자를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수학적 이론이 어떻게 기존 하드웨어의 물리적 병목을 우회하는지 증명하고, 방치되어있던 CPU 파이프라인의 잠재력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담담하게 기록하는 것이다.
이 사이트는 다음 두 가지 담론을 다룬다. 담론 1은 거대 병렬 처리에 가려진 GPU의 구조적 한계를 해부하고, 새로운 수학적 프레임워크(AXIOM)가 이 물리적 병목을 뚫고나와 어떻게 CPU 파이프라인의 구조적 우위를 증명해내는가를 기록한다. 담론 2는 연산 장치 자체의 철학, 즉 정수 연산(ALU)과 부동소수점 연산(FPU)을 대조하며, 현대 컴퓨팅이 묵인해온 부동소수점 오차 누적의 결함을 정수 기반의 확정적 연산 이론(FQNM)으로 어떻게 우회하는지 다룬다. 두 담론은 별개의 계층을 분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의 본질적인 질문으로 수렴한다. 현대 컴퓨팅은 과연 올바른 방식으로 계산을 설계했는가?